모든 언어는 평등하다

1. 책 소개

 

이 책은 우리나라 독일어 학습자와 국제 사회에서 활약하려는 의욕에 넘치는 분들을 위해서, 독일어가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말해지고 있는가를 1000의 예문(부록을 제외)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이 예문 등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을 총망라 한것입니다. 그리고 직역에 가까운 이른바 작문 회화의 예는 들지 않았으며, 회화 속에는 독일에 대한 지식도 많이 채택하고, 내용도 가능한 한 자연적인 흐름이 되도록 애썼습니다. 1000의 회화문에는 일련 번호를 붙여서 학습에 도움이 되고 한편으로는 격려가 되도록 배려했습니다.

회화에서 중요한 점은 상대방이 무엇인가 말하면, 그것에 따라서 즉각 발언하는 일입니다.회화는 독백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대화인 것입니다. 제 아무리 훌륭한 문장일지라도 상대방이 말해 버린 후에 5초쯤 지나서 말하게 된다면 그 것은 회화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중단되지 않고 대화를 계속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쨌든 부끄러워하지 말고 말할 것, 기계적으로 독일어가 입에서 나오도록 연습을 거듭 반복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만 독일어로 생각하는 습관을 몸에 익혀야만 합니다.

이 책은 독일인의 사고방식과, 독일어의 분위기, 리듬 등을 알 수 있도록 머리를 짜서 엮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들고 다니며 익숙해지고 친해지도록 애써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자연히 독일어로 생각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2. 저자소개

 

<서석연>

 

 

3. 본문 보기

 

 

 

 

 

 

 

4.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