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심청전이라는 도서를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베트남인도 심청전 이라는 도서를 쉽게 접할수 있는 도서이다.
분 야 별 도 서 > 베 트 남 어 V I E T N A M E S E
전혜경 저 / 20,000원
이 교재는 베트남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양국의 대학생이나
문학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 이 책을 통하여 양국 민족이 함의하고 있는 민족성의 의미와 아울러 양국의 동물에 이은 식물의 상징적 의미를 비교할 수 있어 학술적인면에서도 비교문학 자료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회화편 교본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만할 경우에 필요한 여러상황들을 설정해서 대화 형식으로 간결하면서도 쉬운 문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빈도수가 높은 단어를 수록하여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겼다. 주제에 맞는 회화와 용어를 수록해서 보다 폭넓은 회화에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베트남어는 우리말과 달리 성조어(6성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호치민)과 북(하노이)의 발음의 차이가 있어 우리가 배우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언어이지만 알파벳으로 쓰여지며 한자어가 많이 있어 단어 및 어휘만 알면 간단한 의사소통의 가능한 언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