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책 소개
터키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해 초보단계에서부터 중급단계의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본문을 쉽게 읽을 수 있게 본문 전체를 터키인들의 음성으로 녹음하여, 생소한 터키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고, 터키의 문화적인 기반인 이슬람에 대한 기초적 상식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2. 저자소개
<김대성>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교수와 앙카라대학교 문과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장으로 있다.
<바이람괴세>
앙카라대학교 문과대학 졸업을 하고,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앙카라대학교 언어연수원(TOMER) 교수로 있다.
3. 본문 보기
4. 목차
5. 출판사 리뷰
일 년간 터키를 찾는 관광객은 그 수가 이천사백만 명이 넘는다고 하니, 이것이 바로 터키의 매력을 보여주는 증거다. 터키를 방문하는 한국인들도 일 년에 약 13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터키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그 숫자가 증가하는 만큼 터키에 대한 오해와 터키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늘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한국인 방문자들이 터키 문화와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갖지 못하고 가기 때문에 종종 어려움을 만나기 때문이다. 터키인들이 한국을 ‘형제 국가‘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에만 관심을 둔 한국인 여행자들이 터키인을 너무 편하게 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양 국민들 가운데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 터키인의 사고가 이슬람 문화에 바탕을 두고 있어서 터키를 방문하려는 한국인들은 이슬람에 대한 기초적 상식을 가져야 하고 기본적인 터키어를 할 수 있으면 여행이 훨씬 즐거워진다. 대부분의 터키인들은 한국인들을 매우 친절하게 맞이해 주지만 간혹 일부 터키인이 !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한국인 방문자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터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를 방문할 경우에 기본적인 현지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터키에 존재하는 문화적 다양성 외에도 한국인들에게는 터키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언어적 측면에서 터키어는 한국어와 어순과 문법 체계가 유사해 두 언어가 알타이어계에 속한다고 분류되고 있으며 이처럼 유사한 언어 체계는 서로에게 유대감을 쉽게 갖게하는 이유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한국인은 다른 어떤 민족과 비교해 볼 때 터키어를 용이하게 배울 수 있는 이점을 가졌다. 터키어는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언어 등과 매우 유사해 터키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언어를 큰 어려움이 없이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터키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해 초보단계에서부터 중급단계의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꾸며졌다. 본문을 쉽게 읽을 수 있게 본문 전체를 터키인들의 음성으로 녹음하였다. 터키어 발음을 익힐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MP3로 제작된 현지인 음성녹음을 자주 듣는 것이다. 이 책을 활용해! 많은 한국인들이 터키를 쉽고 효율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함으로써 양 지역? ? 민족 상호간에 친밀감이 증가할 뿐 아니라 활발한 교류가 전개될 수 있기를 바란다.



꿩먹고 알먹는 터키어 첫걸음
저 자 l 김대성,바이람 쾨세
출간일자 l 2010.01.15
페이지 l 140
도서크기 l 188*257
가격 l 18,000원
ISBN l 978-89-7482-512-6
도서출판 문예림 /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66 (서패동) (우10881) / TEL.02.499.1281,2 / FAX.02.499.1283 / 출판등록. 제1962-1호(1962년7월12일)
발행인(대표) 서덕일 / info@bookmoon.co.kr / copyright© moonyelim , All rights reserved / administrator YELIM_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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